전북지구 청년회의소 쌀 나눔 행사
경로식당 송년잔치 선물 나눔 함께 진행

전북지구 청년회의소(회장 이재춘)이 12월 31일 익산시 창인동에 소재한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에서 운영하는 무료경로식당에 사랑의 백미 20kg 25포대(100만원상당)을 기탁하였다.

전북지구 이재춘회장은 솔솔송 자원봉사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리청년회의소 회장 시절부터 솔솔송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 날 경로식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게 인사를 하고 송년잔치 선물 나눔행사에 함께 하였다.

이정심 경로식당 운영팀장은 “지역 청년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외되고 힘든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재춘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