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금요일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경로식당 어르신들 여름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내일 토요일이 중복이라 금요일 오늘 복달임으로 삼계탕을 준비했습니다. 경로식당 어머니봉사대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100인분의 삼계탕이 어르신들께 공양되었습니다. 후식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생들이 만든 시원한 팥빙수도 함께 고양하였구요. 우리 어르신들 여름 보양식 드시고, 더위에 지친 몸을 잘 달래어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