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솔솔송 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경로식당에서 10일 오전 11시 새해를 맞이하여 고상임 어머니대원의 후원으로 어르신들 위한 ‘사랑의 가래떡 나눔행사’ 를 펼쳤다.
이번 가래떡 나눔행사는 9일 대원축산의 설렁탕후원과 함께 평소에 무상보시를 실천하는 고상임 어머니대원의 가래떡 후원으로 관내 홀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 100 여명에게 설렁탕과 가래떡 등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고상임 어머니대원은 “새해를 맞이 하여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