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의 도시락 *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은 코로나19 감염증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감염증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점심 무료급식을 잠시 중단하고 지난 2월 17일(월)부터 도시락으로
식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는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안전한 생존권 확보를 위한 결정입니다.
식당에서 편안히 식사하시는 것 같지는 않겠지만 따뜻한 밥과 4찬, 국을
자원봉사자 분들이 오전에 정성껏 준비하여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전염병은 몸이 쇠약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 더욱 감염될 우려가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끼니 거르지 마시고 잘 드셔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해 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