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환경봉사>
*일 시 : 2019. 11. 23(토) 09:00~12:00(3시간)
*장 소 : 익산역~중앙시장 일대
*참가자 : 10명
이리중학교 : 김서준
원 광 여 고 : 양하니, 김나현, 임주은, 이수정, 임유영, 오은빈, 김담희, 권다빈
가족봉사대 : 주현숙
*내 용 : 거리 쓰레기 줍기,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아름다운 마음
-오은빈 : 시간을 핑계로 봉사를 하지 않았는데 그것이 지금은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뿌듯하고 나 자신에게
자부심을 주는지 느꼈다.
-재미는 없었고 더웠다. 힘들지만 뿌듯하다.
-권다빈 : 생각보다 바닥에 많은 담배꽁초와 비닐이 있어서 반성했고 놀랐다.
바닥을 보면서 걸어보지 않았는데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담희 : 오랜만에 환경봉사에 나왔는데 환경이 예전보다 더 안좋아진 것 같아서
실망했지만 우리가 봉사하니까 뿌듯했다. 우리로 인해서 환경이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임유영 : 길가에 쓰레기가 너무 많았고 특히 담배꽁초가 많아 보기도 좋지 않고 줍기도
힘들었다. 앞으로 길거리가 조금 더 깨끗해지길 바란다.
-이수정 :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버리면 나 대신 누군가가
고생을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양하니 :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분리수거를 깨끗이 끝내니 뿌듯했다.
-김나현 : 담배꽁초가 너무너무 많았고. 쓰레기통이 옆에 있는데 왜 그 옆에 버리는지
모르겠다. 아무쪼록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임주은 :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면 봉사하니 기분이 좋고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