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교육참여해 자격 취득
원광대 도덕교육원 사회봉사팀은 5월 19일(토)에 원광대학교의과대학병원과 공동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CRP)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취득하는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당신의 손길이 또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에 (사)솔솔송자원봉사대 이지희 운영팀장과 채승재 청소년교육팀장, 백성범 대원이 교육에 참가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정지된 심장과 폐의 자발 순환을 회복시키려는 응급처치 과정인 ‘기본 심폐 소생술’의 별칭은 ‘4분의 기적’, 호흡이 멈춘 후 4분 내에 실시한 응급처치가 생사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기본 심폐 소생술’은 정상적인 호흡과 순환을 회복시키려는 일련의 응급처치 과정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생활방식의 서구화에 따라 심장혈관 질환자 및 노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중요성과 필요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지희 운영팀장은 “생사의 기로에 놓인 응급환자를 목격했을 때 적절한 대처법과 전문적 심폐소생술을 통한 기본 인명구조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생명의 존엄성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