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 나눔은 행복의 노래입니다 <솔솔송 자원봉사대>
소나무처럼 푸르른 마음, 봄눈을 녹이듯 흥겨운 노래,
<솔솔송 자원 봉사대>는 푸르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행복의 노래를 부르며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자는 취지로 설립된 봉사단체다.
1985년 23명의 회원이 모여 만든 <솔솔송 자원 봉사대> 는 올해로 창단 23년을 맞으면서 어린이부터 청소년, 중장년과 나이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익산의 대표 봉사대로 자리매김했다.
무료 경로식당을 이용하던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어르신 봉사대’를 조직하고, 자원봉사 캠프를 통해 봉사의 소중함을 깨달은 학생들이 ‘발마사지 봉사대’로 활약하는가 하면, 마을 주민 모두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 장터’를 통해 진정한 나눔 마을을 실현하고 자 노력하고 있는 익산 <솔솔송 자원봉사대>~!
한사람의 잰 걸음보다 더불어 손잡고 걷는 느린 걸음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오늘도 솔솔송 노래를 부르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익산의 <솔솔송 자원봉사대>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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