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勝)타원님과 성(誠)타원(陀圓)님 !
축하! 축하드립니다.^^
▶원불교에서는 법호를 수여 할 때 남자에게는 법호에 산(山)을 붙이고 여자에게는 법호에 타원(陀圓)을 붙여줍니다.
"산은 힘의 상징으로 법력을 뜻 한다" 며 "창생을 위해 사무여한 정성으로 무아봉공의 경지에 이른 공인에게 법계 인증의 의미로 산(법사자격)을 주었다"고 하며, 타원에 대해서 "타(陀)는 해. 중. 산(海中山)의 뜻으로 타의 자의(字意)는 보타 '바다 가운데 완만한 산 즉 ‘섬'을 뜻하며, 산처럼 올연하지 않고 섬이나 언덕처럼 원만하다는 뜻이다"고 하시며 '타'는 깨달음의 한 표현이고, 진여(眞如)란 뜻입니다.
▶사람은 우주의 주인이다. 우주는 있으나 깨달음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하시며 '원'과 '타'가 아울러 하나가 되어야 비로소 생명력을 갖게 된다고, 대종사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대들의 마음은 곧 하늘의 마음이라, 마음이 한 번 전일하여 조금도 사가 없게 되면 곧 천지로 더불어 그 덕을 합하여 모든 일이 다 그 마음을 따라 성공이 될 것이니, 그대들은 각자의 마음에 능히 천의를 감동 시킬 요소가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며, 각자의 몸에 또한 창생을 제도할 책임이 있음을 항상 명심하라] 하셨습니다.
♡ 늘 ~ 자비와 은혜로 함께하시는 승 타원님과
공심으로 공부방을 이 끌어가시는 성 타원님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시방을 다 담고도 다 좋게 해주고도 남은 성자의 마음입니다.
크게 공변된 마음에서 덕력(德力)이 나오고
덕력은 자비와 희사가 뭉쳐서 된 힘이라 하였으니
텅 빈 성자(聖子)의 마음을 본 받아 크게 ~
위대한 사랑과 자비와 지혜가 나오도록 까지 정진 적공하여
전 인류와 일체 생령이 내 몸이고, 내 가족임을 자각하여 광대 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는 공부 인이 되 시길 심축(心祝) 드립니다.
2022. 9. 17 정심합장
▶인원 :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