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청년창업기업 치얼얼코리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나눔 문화 앞장
원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치얼업코리아(CheerUp-Korea)(대표 신경석)가 지난
6일(금) 솔솔송 자원봉사대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에 임직원들이 방문하여 성금 80만원을
기탁하고, 도시락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
치얼업 코리아는 코로나19 도내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감염 방지를 위해
지난달부터 무료급식을 대신하여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 실천을 위해 무료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도시락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경석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도시락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솔솔송 이정심 사무국장은 "신경석 대표와 합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며
"경로식당 무료급식 중단에 따른 도시락 지원은 취약계층 건강 보호와 감염병 차단을 위한
조치이다. 한 명이라도 끼니를 거르는 저소득 취약노인이 없도록 세심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향토기업인 치얼업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온라인유통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매년 성금와 물품을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모범이 되는 청년창업기업이다.
(문의 : 치얼업코리아 010-2337-6542 신경석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