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박영지 자원봉사대원께서 후원 해 주신 고추대입니다.
웅포에서 트럭 타고 왔지요.
사회봉사자 학생, 어르신봉사대, 어머니봉사대, 송묵회 선생님들까지 함께
고추대에서 고추와 고추잎 분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고추잎은 삶아서 고추잎
나물이 되어 경로식당 어르신들께 고양 되었고, 고추는 고추 장아찌로 담아서
겨우내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솔솔송자원봉시대원은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고,
함께 밥 먹는 또 하나의 "가족" 입니다.
후원 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