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 사랑나눔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닥아 오면 오히려 끼니 걱정과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더 외로움을 느낀 어르신들이 있다.
추석을 앞두면 솔솔송 무료급식 어르신들은 평소보다 더 많이 오신다.
올해는 잦은 비 피해로 모든 과일 및 채소, 고추값이 올라 제수음식 차리기도
부담이 된다고 하시며 세상 돌아가는 정담과 함께 어려운 자식들의 걱정과 함께
긴 ~ 한숨이 묻어 나옴을 본다.
객지에서 고생하는 아들이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몇 년째 못 온다고 하시며
손주들이 보고 싶다고 그리워하시는 할머니...!
아내가 일찍 돌아가셔서 혼자 외롭다고 하신 할아버지 ....!
평생을 혼자 사시면서 고향을 그리워하시는 어르신...!
몸이 불편해 고생하신 어르신들 ...!
가지가지 사연 사연들이 가슴시리도록 전해오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솔솔송자원봉사대
이사장 (신선화)와 국토관리청장(김일평)외 직원9명은 이러한 이웃들에게
한가위 음식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9월에 생일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생일상 을 차려 드리고 “어머님 은혜” 노래도 불러주시고
풍성한 선물 ( 송편, 삼익케익. 바나나, 망고음료수, 속내의, 양발, 사탕 )과
함께 한 가위의 정을 나누웠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건강하게 오래 오래 즐겁게 사세요 !
솔솔송 가족 어르신들의 은혜입니다 !
우리 사는 세상이 아름답고 넉넉한 것은 나눔의 기쁨으로 함께하는
솔솔송 가족이 함께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