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여웅/제일건설 대표)은 12월 28일 익산시 창인동에 소재한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에서 운영하는 무료경로식당에 사랑의 백미 10kg 100포대(200만원상당)을 기탁하였다.
❍ 군산·익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매년 범죄피해자 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솔솔송 경로식당에 사랑의 백미 전달을 통해 작지만 큰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
❍ 이정심 솔솔송 경로식당 운영팀장은 “범죄 피해로 인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외되고 힘든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수많은 범죄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고 그들이 범죄피해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의 주고자 2005년 2월 3일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내에 설립된 범죄피해자 지원법인이다.
❍ (사)솔솔송 자원봉사대는 매일 경로식당을 운영하여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孝)의 전통을 이어가고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