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우체국 지역나눔 행사 '훈훈'
익산우체국(국장 김용모)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건냈다.
20일 익산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우정사회봉사단'은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는 (사)솔솔송 자원봉사대를 방문해 50만원어치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해 쌀과 세제, 화장지를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김용모 익산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라고 다짐했다.
익산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2007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일 년에 한 번씩 솔솔송 경로식당에서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분에게 사랑의 점심을 제공하는 활동을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