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금) 동지를 맞이하여 경로식당 어르신들께 팥죽을 공양하였다.
독거노인들의 경우 절기 음식을 해서 드시기가 어려움 점을 감안하여 어머니봉사대원과 어르신봉사대원들이 손수 새알심을 빚어 팥죽을 대접하였다.

식사를 하신 전용순 어르신은 "올해는 팥죽을 먹지 못하고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솔솔송자원봉사대에서 주니 너무 감격스럽다"는 말씀을 하셨다.
솔솔송에서는 명절과 동지 때는 특별식을 어르신들께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