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림원(덕림노인전문요양원.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광주 광산구)에 처음으로 봉사갔습니다.
안영희님, 김도융님,김수일님,정주덕님,양석호 이렇게 갔습니다.
운남동 삼성아파트 쪽에서 승용차로 20분 거리입니다. 영광성지 방향으로 가다보면 광주광산구와 함평 경계선 부근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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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봉사 후 이야기

1.처음 하시는 어른 분들은 하나의 색으로 그림 전체를 칠하시는 분들이 많다.
2.봉사자들이 차레차례 안내하며 색칠하는 것이 좋다.
3.봉사자 숫작 적으면 으르신들도 대강대강 하는 눈치가 확실하다.
4.안하려하시는 분들은 다음에 하자고 말씀드리고 분위기를 바꿔 권하면 거부하지 않고 따라 하시는 분들도 있다.

* 봉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몇날 몇일을 고심하여 프로그램을 만들지만 어르신들은 매우 간단하게 받아들인다. 자주 봐서 반갑다. 하기싫다. 이 두 반응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