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정신의 흐름과 작은 동작 및 언어 발음 등을 신경 써서 정성 껏 만들고 고쳐서 실습해보고 그리고 수정하여 올린 자료들입니다.

보기엔 보통 자료들과 비슷하지만 약해진 손동작 시력 청력들을 강화하는 관찰연구들을 한 것들입니다.

어눌해진 발음을 수정하려는 요가등을 엄청 신경써서 만들어진 프로그램 진행방법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요양원에 계시는 아주머니 아저씨들은 두 가지 변화 중 하나를 겪는 것 같습니다.

1.손이나 손가락이 좀 더 정교하게  움직여지는 경우(연세가 낮은 분들)

   - 60세 전후의 어떤 분은 처음엔 A4 용지 안에 색칠을 하는데 용지 밖으러 자꾸 손이 나가는 아주 부정확한 분이 1년이 지나니 이제는 거의 색칠 그림의 윤곽선 안으로 색을 칠할수 있는 샹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2.점점 자녀들의 이름을 잊어가는 경우(연세가 지긋하신 분들)

   - 해가 갈수록 자녀의 이름을 잊어가는 분들은 그나마 말을 정확하게 발음하고 손가락을 움직이는 열정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