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효도센타(광주 광산구 신창동)에 새로운 솔솔송대원이 오셔서 봉사 같이 했습니다.

원불교 북광주교당에 다니시는 오성렬님입니다.

봉사활동이 몸에 딱 베어있었습니다.

오늘은 한결 활동이 부드러웠습니다. 비가 오고 꾸무덕하는 날이라서 어른신들이 약간 부자유 스러운 상황일텐데도 오성렬님과 또 지선규 대원이 함께 와서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아주 좋아하였습니다.

새로운 봉사자가 오시면 한 층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매번 알수있습니다. 지선규님은 고등학교시절부터 열심히 하였는데 이제는 대학생이 되어서 나타났네요. 지난주에 방학에 들어갔다고 하면서 고등학교 솔솔송 대원 친구들과 같이 오려햇는데 시간이 엇갈렸답니다.  

오성렬님 지선규님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