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은 음력으로 1월 15일, 새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보름날’이지요. 정월대보름이 지나면 본격적인 농사짓기를 준비하던 선조들에게는 설과 마찬 가지로 중요하고, 그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사)솔솔송자 원봉사대는 2월 10일 어머니봉사대에서 준비한 오곡밥과 보름나물을 100여분의 경로식당 어르신들께 공양하였습니다. '이 음식을 드신 어르신들 모두 올 한해 건강하고, 소원 성취하기를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