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은 봄의 문턱에 한 발짝 들어선 입춘입니다. 입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이지요. 솔솔송자원봉사대 문화교실 ‘송묵회’ 회장님께서 입춘축을 써 주셔서 회원들과 함께 입춘방을 붙였습니다. 입춘대길(入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으리라. 정유년 한 해도 솔솔송의문을 지나는 모든 이가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