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솔송자원봉사대 경로식당은 11월 25일 김장을 담갔어요. 김장은 겨우내 먹을 김치를 준비하는 행사잖아요. 어머니봉사대 오정순대원이 후원 해 주신 절임배추와 솔솔송 텃밭에서 기른 총각무를 잘 저려 정성으로 버무렸답니다. 한겨울 김치가 익으면 더욱 맛나게 되어 무료급식소 어르신들게 공양될 것입니다.~ 그리고 후원 해 주신 오정순어머니대원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