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수요일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경로식당 어르신들 여름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중에서도 중복입니다. 경로식당에서는 어머니봉사대가 준비한 복달임 삼계탕이 10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공양되었습니다. 또한, 푸드뱅크 후원으로 시원한 상황버섯음료도 선물하구요. 우리 어르신들 더위에 지친 몸을 잘 달래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