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봉사활동

7월 왕궁봉사활동[20150711]

by solsolsong posted Jul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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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5년 07월 11일
○ 시간 : 13:00-17:00
○ 참가자 : 9명
- 원광대 동아리(2명) : 김유진 박소희
- 사회복지 현장실습생(5): 이민열 양진석 강민성 백의현 이진환
- 학생봉사대(1) : 문정현
- 사무국(1) : 채승재
○ 간식 공양 : 팥빙수
○ 차량지원  : 백의현(솔솔송승합차 운전)
○ 활동내용
- 말벗 및 간식전달
- 팥빙수 만들어 드리기
-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사랑사람봉사단 프로그램 연계
- 전라북도 대학생봉사활동 지원사업 프로그램 연계

○ 활동소감

문정현
빙수를 드리면서 어르신들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에 뿌듯하고 보람찼다. 공동체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뿌듯하고 너무 좋았다.

이민열
처음 왕궁봉사활동을 했는데 어설픈 것도 많지만 활동을 하면서 한센병에 대한 편견도 이번 기회에 많이 없어져서 좋았습니다

백의현
평소와 다른 활동을 통하여 느낀 것이 많았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평소에도 기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이 더 즐거워 하시며 더 기쁘게 반겨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어르신들의 더 활기차고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

박소희
왕궁에서 빙수를 만들어서 어르신들께 나눠드리고 이야기도 하고, 할머니께서 맛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더 드렸다. 좋아하셨다. 솔솔송이라고 하니까 솔송왔냐고 좋아하셨다.

김유진
왕궁봉사활동을 저번 달에 오지 못하여서 신경이 쓰였는데 오랜만에 와서 팥빙수를 열심히 만들었다.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지 못하고 만들기 안하였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을거라 생각하며 좋앗다.

이진완
팥빙수를 받으신 어르신들이 매우 기뻐하셨다. 그런데 팥빙수 배달과정에서 팥빙수가 다 녹아버렸고, 얼음이 부족하여 다시 만들었다. 다음번에는 팥빙수를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한 후에 배달하였으면 좋겠다.

양진석
오늘 팥빙수를 옮기는 일을 하면서 팥빙수 받으신 어르신이 고마워 하셨다. 어르신들이 안 계신 집도 있었고 반응을 보니 허튼일이 아니라 좋은 일을 햇다는 느낌이 오늘 들었다

강민성
오늘 왕궁 어르신들을 위한 팥빙수를 만들어 드렷다. 팥빙수를 만들면서 얼음을 갈고 팥을 올리고 해서 잘 만들었다. 만들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을 생각하니 한편으로 뿌듯했다. 하지만 너무 더운 날씨 탓인지 배달하는 과정에서 얼음이 녹아 팥빙수가 물로 변해서 아쉬엇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참 의미잇는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