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솔솔송 자원봉사대 어르신 서예교실
제7회 송묵회전 작품전시회 열어
❍ "진한 묵향과 어르신들의 열정이 녹아있는 전시회로 초대합니다"
❍ 전북 익산시 창인동에 위치한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이사장 신선화)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수묵의 향기가 묻어나는『제7회 솔솔송 송묵회전』를 오는 10월 6일(토)부터 4일간 솜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 솔솔송 송묵회전은 솔솔송 어르신 서예교실에서 서예와 사군자, 문인화를 익힌 어르신들의 작품전으로, 지난 1999년 제1회를 시작으로 노인들이 배운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여 매 회를 거듭할수록 기량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 다양한 서체의 서예작품과 기품이 넘치는 사군자, 문인화작품 등 총 50여점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에 주목해 볼만한 전시전입니다.
❍ 정영진 송묵회 회장은 “솔솔송 송묵회전이 7회를 맞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작품이 많다”며 “애정어린 마음으로 감상해주고, 솔솔송 문화교실이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와 고견을 달라며,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와 익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전시회 첫날인 10월 6일(토) 15시에는 송묵회전 개막식을 개최하고, 4일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 그윽한 수묵의 향기가 그리운 분들은『솔솔송 송묵회전』에 오셔서 우리 고유의 서(書)와 화(畵)의 감성과 여유를 만끽하기 바랍니다.
❍ 1985년에 설립된 (사)솔솔송 자원봉사대는 1996년부터 서예, 문인화, 바둑, 요가, 노래, 장구교실을 운영하며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노인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