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원에서 열리는 ‘사랑의 무료안과진료'
(사)솔솔송 자원봉사대 무료경로식당 어르신 함께해
지난 2012년 5월 15일(화)부터 오는 17일(목)까지 3일간 익산문화원에서 의사, 간호사, 검안사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실로암 안과병원의 의료진이 익산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과진료 및 개안수술을 통한 사랑의 빛을 선물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에 이지희 운영팀장의 인솔과 신승호 청년대원의 봉고 운행으로 (사)솔솔송 자원봉사대 무료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7명들이 무료안과진료를 받게 되었다.
특히 장복용 어르신께서 안과질환상담 후 실로암 안과병원에서 준비한 이동진료차량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